변유준의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보시는 분이 없으실 지도 모르지만 이 곳에는 저의, 변유준의 여러 관심사와 함께 세계적인 이슈를 요약하는등 여러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저에 대해 알아보세요:)물론 저에 대해 안다고 좋은 점은 1도 없지만요..

이름:변유준

나이:고등학생

거주지:고양시

좋아하는 것:사슴벌레

코로나 전선의 로봇개, 방역 승리 돕는다

코로나 전선에 투입된 로봇개들이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간의 비대면 접촉이 중요시되는 지금 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들을 격리함과 동시에 면밀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단순해보이는 외형과 달리 로봇개의 기능은 다양하다.로봇개는 사람과 2m이상 떨어진 지점에서도 체온과 호흦수, 맥박,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잇었디고 하며 의료진들의 조작에 의해서 면밀한 케어도 가능하다고 한다.이외에도 로봇개는 코로나 의심환자들을 생체신호에 따라 분류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며 환자들의 상태도 로봇개가 직접 점검 가능하도록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화학적인 약품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고려하여 위와 같은 발명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기하게 다가왔다. 나도 나중에 신약개발자가 된다면 화학적 약품의 개발 이외에도 여러 병들의 관리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좀 더 쉽게 관리 가능하도록 한 물품들을 만들어보고 싶다.

의사들에게 계속 싸우자는 의대생들 “낙동강 오리알 신세”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동맹휴학을 벌이고 있는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돌아가 현직 의사들의 파업행동에 지지를 표명하였다.현재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발표 이후 여러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반발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이들은 “정부의 의대정원 철회 및 모든 의사정원 정책에 대한 철회전까지는 파업이 계속 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나 또한 현재 의사들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는 부분이다. 의대정원이 단순히 늘어난다고 해서 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 개선이 좋아질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의대에 가는 학생들은 매우 성적이 높은, 즉 성적으로서 의사가 될 책임감, 성실성이 보장된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잇는데,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순간부터 그 커트라인이 허술해짐에따라 의대 지망생들의 수준또한 낮아지는게 당연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어느날 유튭를 보다가 정부를 시원하게 지적하는 댓글이 보여 나지막히 적고 가도록 하겠다.”그럼 님들은 인성 좋고 실력 안좋은 의사한테 수술 바으세요^^저는 실력 좋은 의사한테 수술 받겠습니다“

최고기온 80.3도..’세계 최고온 사막’서 신종 갑각류 발견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이란 루트 사막에서 신종 갑각류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라자이 박사는 루트 사막 남부에 있는 호수에서 탐사를 하던 도중에 이와 같은 발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식물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이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말라버린 침전물 속에서도 수십년 간 생존 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생멸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덧붙여서 말하자면 이 루트 사막은 모래의 최고온도가 70도에 달할 정도로 초고온을 자랑하며, 일교차도 매우 커서 생물이 살기에는 최악의 생활 환경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 이 생물에 대해 밝혀진 바는 많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이 생물데 대한 연구가 진전된다면 뜨거운 곳에서도 버틸 수 있는 소방관 옷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내 머리를 지나갔다. 또 화재 현장에서 특히나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재로서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내가 신약개발자가 된다면 썬크림과 위 생물이 가진 성분들을 응용하여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고온의 환경에서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썬크림을 개발해 보고 싶다.

청각장애인들 소리 높낮이 구분 가능해진다”…ETRI,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촉각으로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청각 장애인들이 보다 정확한 음을 내며 원하는 목소리와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주위 소리와 자신의 목소리의 음높이(Pitch)를 분석해 촉각 패턴으로 변환해주는 ‘촉각 피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의료 기술과 ICT 발전으로 청각 장애인들도 인공와우 수술을 받으면 일반인과 원활한 구어 대화가 일부 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의사소통에 필요한 소리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 음의 높낮이를 구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청각 장애인들이 음악을 감상하거나 노래 부르기 등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ETRI가 개발한 기술은 청각이 아닌 촉각 신경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음악이나 소리 등 청각 정보로부터 소리의 주파수 신호를 뽑아내, 음을 인식한 뒤 촉각 패턴으로 만들어 착용자의 피부에 전달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주변 소리나 자신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음의 높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장애인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해소되는 것 같아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더 나아가 신체이식, 장기이식등과 같이 영구적으로 그들의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사회보고서]:국내에서의 인권침해 양상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주제:국내에서의 인권 침해 양상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서론:전 세계적으로 인권은 국가가 보장해야 하는 가치임을 강조하며 이를 보호하고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인 법칙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선직국에서 후진국으로 갈수록, 부유층에서 빈민층으로 갈수록 인권침해문제가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일어나는 인권 침해의 사례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보고자 한다.

본론:먼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 문제의 사례로 청소년 노동권 문제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15세이상의 청소년부터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며 그 또한 법적인 과정을 거친 후에야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 구술적인 액속을 끝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가. 제대로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심지어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두 번째로는 기업내에서의 여성의 승진에 관한 문제이다. 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깰 수 없다고 하여 ‘유리천장’이라고 한다. 여성이 승진하기에 충분한 업무능력,성과, 학벌을 지녔음에도 단지 여성은 남성보다 아래여야 한다는 전통적 관습에 의해 승진에 불이익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 외에도 육아, 남성보다 저조한 체력등의 이유로 승진에 제약이 걸리기도 한다. 세 번째는 바로 장애인의 인권침해 문제이다.국가에서 장애인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바뀌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인권이 침해되기도 하는 것이다.장애인을 고용하고서는 장애인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일반 직원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거나 적절한 임금을 제 때에 주지 않고, 또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입학이 거부되는 등의 사례가 장애인 인권침해 문제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결론:그럼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음에도 인권침해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제도적방안을 넘어서 우리들의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야한다. 먼저 청소년의 노동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교육,홍보 등을 확대해야하고 부모님의 경우에도 자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부당함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어야한다. 여성의 승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남성우월적인 관념을 버릴 필요가 있고, 사람을 성별에 신경쓰지 않고 능력,업적등 객관적인 척도로 판단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회사에서는 여성의 육아에 관한 복지를 시행하는등 여성이 승진에 있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의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장애인을 존중하려는 인식이 전제되어야한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건의, 장애인 인권보호 캠패인 참여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개인의 노력이 행해진다면 위와 같은 인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21층 고양이 추락사’ 막을 수 있었을까요?

지난 주말 서울 강동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고양이가 추락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5월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1층 창틀에 고양이가 갇혔는데 구조할 방법이 없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고양이를 구하려고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하고, 119와 110 등에 민원신고를 했지만 구조 불가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고양이는 새벽녘 창틀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으며 이에 동물 구조를 위한 119구조대 출동 여부를 두고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19는 동물을 구조하는 곳이 아니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생명인데 보고만 있으란 말이냐’는 의견이 대립하였다.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관계자는 1일 애피와의 통화에서 “관할 지자체의 능력만으로 구조가 힘든 상황에서는 119구조대 출동에 관해 서로 협의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119 신고전화를 받고 바로 출동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관할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사안의 위중을 판단해 출동을 고려해 볼 수는 있다는 내용이다.119구조대의 생활안전 관련 구조·구급 출동은 소방기본법 제16조3을 근거로 시행되는데 출동이 가능한 경우는 붕괴·낙하 등이 우려되는 고드름, 나무 위험 구조물 등의 제거활동, 위해 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 활동 등이며 방치하면 급박해질 우려가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포함된다.이번 사건에 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급박한 위험 주체가 사람일 때에만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드킬을 당한 노루나 고라니 등이 도로 위에 죽어있어 2차적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출동이 가능한 것이다. 비록 죽은 고양이는 안타깝지만 소방관이 고양이 때문에 출동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소방관의 목적은 사람을, 우리나라의 시민을 위험으로부터 구제하는 것이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수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솔직히 이런 논쟁이 왜 일어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과장을 해보자면 만약 내 비싼 장수풍뎅이가 사육통을 탈출하고 날아가 방충망에 붙었다면, 결국 구조가 늦어져 죽었다면 사람들은 과연 지금처럼 비난을 할까?생명의 존엄성의 기준을 따지기도 애매할 뿐더러 애초에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목적에 맞지도 않는다.더 나아가 보신탕, 나비탕을 금지하는 동물 보호 단체 또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난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럼 왜 돼지, 소는 먹어도 되나?”오히려 그들의 행동은 개, 고양이 등 외관상 귀엽거나 예쁜 동물들의 가치만 우선시하고, 다른 동물등의 생명의 존엄성은 무시하는 반동물적 행위이며, 그들의 동물에 대한 선호도가 과격한 폭동으로 표출된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춘천-광릉, 서식지 다른 장수하늘소 암수 첫 ‘경사’

링크: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44956

장수하늘소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다. 이런 희소성에 만큼 국가 기관에서 보호하는 성충은 열세 마리뿐인데. 최근에 반가운 탄생 소식이 전해졌다.지난해 8월 강원도 춘천에서 발견한 암컷과, 경기도 포천 광릉숲 수컷이 짝짓기해서 태어난 에벌레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고 한다.이는 서식지가 다른 장수하늘소간 교배의 첫 성공사례이다. 유전자의 다양서을 확보한 만큼 이번 교배는 의미가 잇다고 한다. .장수하늘소는 자연 상태에선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5년이나 걸리고, 또 성충으로는 두 세달 밖에 살지 못해 장수하늘소는 쉽게 찾기 힘들다.이런 희소성 떄문인지 정부에서는 학생들에게 곤충채집시에 장수하늘소는 채집하지 말아달라고 권고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에게 친근하게 불리웅는 곤충이 오히려 멸종위기종이라는 사실이 가슴이 아팠고 여러지역의 장수하늘소를 채집하여 교배시킴으로써 증식에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담으로 지역별 개체마다의 특성을 분석하여 장수하늘소의 아종을 세분화하면 장수하늘소의 번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가라는 생각이든다. 외국의 아종과 교배를 해서라도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늘소가 맘껏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 코호트 격리란

지난 6일 대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46명의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한다. 우선 코호트 격리란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키며, 특정 질병 발병 환자와 의료진을 동일 발병 집단으로 묶어 전원 관리하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라고 한다. 원래 코호트 격리는 병원에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한마음 아파트의 경우는 질환 전염 전파 가능성이 큰 장소로서 아파트로서는 최초의 코호트 격리대상이 되었다. 코호트 격리는 14세기 이탈리아에서 페스트가 창궐하자 단체 감염 장소 였던 이탈리아의 라구사 항구를 봉쇄한데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의 확진자가 급ᅟᅳᆼ하던 시기가 지나고, 잠잠해지고 있는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다름아닌 방심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급증 원인이 집단적 요인이었던 것처럼 대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는 곳은 코호트 격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학교나 학원 등도 같은 방식으로 휴원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의 내신 산출을 고려하여 이에 대한 지침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강미생물이 대장에 진출할 때 일어나는 일들

링크: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7646

위나 폐에 문제가 있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십중팔구는 구강미생물이 입 냄새의 원인이다. 혀나 치아, 잇몸에 사는 미생물 가운데 일부가 먹이(음식물 찌꺼기나 죽은 세포)를 대사하는 과정에서 달걀 썩는 냄새가 나는 황화합물 같은 휘발성 물질을 내놓기 때문이다.또한 혀에 백태가 많이 끼는 사람일수록 입 냄새가 날 확률이 높다.지난 2007년 혐기성 세균 솔로박테리움 무레이(Solobacterium moorei)가 입 냄새의 주범으로 밝혀졌고, 입 냄새가 있는 사람 13명의 구강미생물 메타게놈 분석 결과 13명 모두에게서 이 박테리아가 존재했다. 반면 입 냄새가 없는 사람 8명 모두 이 박테리아가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런 구강 미생물들은 입을 벗어나 대장까지 진출해 그곳의 장내미생물과 싸움을 벌이고 드물게 승리를 거두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결과 이들이 정복한 대장은 구강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초토화 되고 만다. 사실 구강미생물은 본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끊임없이 소화관으로 진출한다. 우리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딸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이 하루에 삼키는 구강미생물이 무려 1조5000만 마리로 추정된다. 다만 위가 강산성으로 워낙 혹독한 환경이라 중성인 입안에 적응해 살던 미생물은 대부분 목숨을 잃는다. 그럼에도 소수는 살아남아 소장을 거쳐 대장에 이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구강점막과 비슷한 대장점막이 있어 정착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장내미생물이라는 거주민이 침입자를 그냥 두지 않는다. 그 결과 구강미생물과 장내미생물은 인체를 나눠 각자의 영토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런데 염증성장질환(IBD) 환자의 장내미생물 메타게놈을 분석한 결과 몇몇 구강미생물이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클렙시엘라(Klebsiella)속(屬)과 엔테로박터(Enterobacter)속에 속하는 종들로, 구강에서도 염증이 있을 때 우점종이 되는 경향이 있다. 입안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녀석들이 대장에서도 말썽을 부린다는 말이다. 결론은 치주염 같은 구강질환이 구강의 문제에 그치는 게 아니라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 양치를 소홀히 하는 나의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혹시 위의 글처럼 내 입속의 구강 미생물이 다른 신체 범위에 침범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 외로 특정 질병을 연구할 때 해당 부위에 대한 연구만을 감행하는 것보단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구강 미생물이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나아가 의학계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인체지도 제작

링크:https://news.joins.com/article/23735349

해부학자이자 의사 만화가로 알려진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58) 교수는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인 시신을 활용한 3차원 인체 지도 ‘비저블 코리안’(Visible Korean) 프로젝트를 감행해왔다.비저블 코리안 프로젝트란 얼린 시신을 절단기로 0.2㎜ 간격으로 잘라 그 단면을 촬영하고 이를 3차원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해부학자와 컴퓨터학자를 중심으로 영상의학, 기계공학, 사진학 등 여러 분야 연구자의 도움을 받아 영상을 만든다고 한다.이 영상의 장점은 일반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촬영(MRI) 사진은 흑백인 데다 화상도가 낮은 편이지만 이번 인체지도는 시신의 3차원 절단면·구역화 영상은 상당히 정밀해 인체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 인체지도는 무료로 배포되어 여러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 인체지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장기를 비롯한 세포조직의 구조, 역할등도 세밀하게 표현된다면 약의 개발에도 기여할 것 같아 약사 지망생으로서 굉장히 기대되는 소재이다.